[광주 자랑 게임 이벤트] 광주의 자랑은 [5.18민주화 운동, 비엔날레, 무등산] 이며, 바꾸어 말하면 [역사, 예술, 자연] 입니다. 첫 번째로 5.18민주화 운동을 고른 이유는, 광주는 역사적으로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이자 뿌리이며,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전환점을 만든 도시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광주에서는 전일빌딩을 비롯하여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기념하며, ACC문화전당이 주도하여 후 세대에 민주주의 정신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과 행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비엔날레는 광주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현대 미술 행사로,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서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광주는 창의성과 글로벌 예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광주는 끊임없이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는 도시입니다. 세 번째로 무등산은 광주를 대표하는 자연 명소로, 도시 한복판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으로서 광주 시민들에게 힐링이 되는 공간입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더 없이 매력적인 장소이며, 특히 1년에 한 두번 행사로서 개방되기도 하는 산 정상에서 광주 전경을 보면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이로서 무등산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맞이하는 광주의 자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 세가지 키워드는 광주광역시가 이루어낸 역사적 중요성과 문화적 가치를 아우르며, 모든 사람이 광주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자랑스러운 요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 제목: Gwangju where the food's divine https://www.youtube.com/watch?v=YOCn3D2LXoA&t=186s 광주시청, 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귀하, 안녕하세요! 저는 이곳 런던에서 25년째 살고 있는 영주권자 교민이고 싱어송 라이터입니다 (aka London Loafer in here). 본명은 박정준입니다. 먼저 아쉬운 점은 외국에 살고 있는 저 같은 해외교포는 본인 인증이 안되서 회원가입 조차 하지 못하고 아무리 좋은 의견과 제안이 있어도 글 조차 쓰지 못하는 단점이 아직도 있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한국의 지인에게 부탁하여 이 글을 드립니다. 어쨌든, 많이 바쁘신 분들이실 것을 알기에 본론 위주로 최대한 짧게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원 같은 것과는 다른 것이지만 이 application이 관계자 분들께 꼭 전달되기를 희망하고 부탁 드립니다. 저는 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오디션 무대인 이곳 영국의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노래로 본선과 준준결승까지 진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통해 이곳의 많은 사람들과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저는 고향이 서울이지만, 20대부터 전라도의 음식에 반해 그리고 해태 타이거스가 단순히 프로야구팀이 아닌 호남인을 대표하는 아이콘 이상의 의미라는 것 또 광주민주화 운동을 알고부터 광주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1999년 이곳 영국에 와서 계속 살고 있어서 정작 광주는 1994년에 한 번 가 본 후로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광주를 사랑하고, 그 아름다움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광주 영어 홍보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광주의 매력과 특별함을 담아낸 곡으로, 광주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노래의 가사는 광주의 예술, 역사, 자연,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을 찬양하며, 광주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비엔날레, 양동, 무등산 등 광주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언급하며, 광주가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주의 맛있는 음식들, 예를 들어 비빔밥과 김치 등을 통해 광주의 따뜻한 환대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곡이 광주 해외 홍보송 중 하나로 채택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 노래를 통해 광주를 더욱 많은 외국들에게 알리고 광주를 방문하는 이들이 광주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현재 런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점도 광주시와 저에게 서로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런던에서 활동하며 광주를 홍보하는 것은 두 도시 간의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에 광주시에서 주최하는 행사 무대에서 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광주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광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든 이 노래를 들어보시고 광주를 월드와이드로 더 알리는 데에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검토를 부탁 드립니다. 이런 저의 소망이 다소 무리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징기스칸이 말 했듯이 "혼자 꿈을 꾸면 꿈으로 끝나지만 여럿이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는 말을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이 말처럼 저의 꿈과 희망 역시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믿습니다. 아무리 좋은 노래라도 노출이 되지 않고 사람들이 들어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 동안 여러 번 좌절하고 포기하려 했지만, 다시 일어나 도전해 왔습니다. 이제는 정말 인생의 마지막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글이 잘려서 이 이상 더 글을 올릴 수도 없고 노래 영상 링크는 어떻게 올려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청년 뮤지션이자 '원보틀'의 리더 정지은입니다! 광주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 그리고 여름노래를 듣고싶으시다면 바로 원보틀의 노래를 빼놓을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1. 원보틀 - Starry Night (Light of Gwangju) : 이 곡은 실제로 제가 광주에 관한 노래를 만들고 싶은데 어떤 주제로 만들면 좋을까 하다가 만든 노래에요. 많은 주제들 중에 제가 고르게 된 건 바로 광주의 '야경'이었습니다!(광주가 빛의 도시이기도 하구요ㅎㅎ) 사직공원 전망대, 무등산에서 바라본 광주의 야경 등 예쁜 곳들이 많은데 이걸 노래로 만들어 광주 시민들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사람들도 듣고 직접 광주의 야경을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입니다:) 어느 계절에 들어도 다 좋지만, 저는 특히 여름밤 야경을 내려다보며 들으시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실제로 공연을 보신 광주시민들이 많이 좋아해주시더라구요! 2. 원보틀 - Paradise : 이 곡은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가 있는 노래입니다:) 코로나가 한창 터졌던 지난 2020년 7월에 발매한 노래인데요. 걱정근심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paradise'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청량한 느낌이 여름과 잘 어우러져 몸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노래에요!ㅎㅎ 이 외에도 원보틀의 '오월, 화'도 추천드립니다:) 여름이 짙어지는 날, 광주 곳곳에서 원보틀의 노래가 들리는 그 날을 기다리며! 감사합니다:) #썸플리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