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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대한 총 30건의 검색결과 를 찾았습니다.

여름철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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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플리 in 광주 1. 김동률 - 출발 [갑자기 훌쩍, 크고 거추장스러운 짐을 함꼐 잔뜩 가져가지 않는, 소박하고도 가벼운 여행. 그리고 그 길에서 만난 정겨운 풍경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풍경들.] 일상을 지내다가 보면 어느순간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계획적인 여행이 아닌 그런 여행. 그렇게 떠나 온 곳이 광주였고, 이곳저곳 찾아보다 보게 된 곳이 '펭귄마을'이었습니다.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이 줄지어 걷는 모습이 펭귄이 뒤뚱뛰뚱 가는 것과 유사하다고 하여 붙여진 마을이름. 그리고 그곳에 모여든 여러 예술가와 공방이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분위기에 끌려 가게 되었습니다. 마을 곳곳에 펭귄들이 그려져있고 전시되어 있어 피식피식 걸을 때마다 그 창의성과 의외성에 웃게 되는 곳이었죠. 그리고 마주한 좁은 골목 골목 그 사이에 있는 이제는 보기 힘든 정겨운 옛 물건들과 과거를 간직한 골목의 모습들 곳곳에 숨어있는 아담하고 정겨운 공방과 카페를 보면서 '김동률 - 출발'이 떠올랐고 바로 그 자리에서 노래를 재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소박하지만 정겨운,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 동시에 신선함과 재미가 가득한 아늑한 곳. 펭귄마을에서 '김동률 - 출발' 어떤가요? 2. Lana Del Rey - Summertime Sadness [여름의 태양이 따갑고 뜨거운 만큼 여름철 장마의 구름과 슬픔은 더욱 짙다.] 광주호 호수생태원이 가장 생기넘치는 시기는 바로 여름이 아닐까 싶어요. 짙은 녹음에 온갖 풀벌레가 노래하고, 호수에 반사되는 뜨거운 태양에 반짝이는 윤슬은 사람을 현속시키는 아름다운 보석과 같이 반짝이죠. 하지만 뜨거운 태양이 그리울 정도로 반복되는 비와 우중충한 날씨도 그 여름에 한 부분이죠. 한 낮에도 회색 빛 세상에 온 것 같이 구름이 잔뜩 낀 날 이따금씩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 그런 날의 광주호를 아시나요? 윤슬이 반짝이던 광주호가 생기를 잃은 듯 어둡고 짙은 녹색을 띄는 것 같고, 멈취버린 풀벌레와 매미의 울음소리에 적막은 더해가죠. 그 형용할 수 없는 멜랑콜리한 광경과 감정들에 'Lana Del Rey - Summertime Sadness'는 그 노래를 듣는 나를 한 편의 영화 속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단 광주호 호수생태원이 아니라도 녹음이 짙은 광주의 여러 공원들에서 비가오는 날 'Lana Del Rey - Summertime Sadness' 어떠신가요? 3. #썸플리 #이벤트
#제안톡 우와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