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원해 프로젝트 너무 감동이에요~! 지난 한해에도 축하받고 응원할 일이 가득한 광주였는데, 이번 2025년에도 이렇게 따뜻한 정책들이 기다리고있다니 광주인으로써 너무 뿌듯합니다! 첫번째 응원프로젝트인 갓졸업생 콘텐츠 너무 인상깊게 잘봤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대학교졸업식을 연수중이라 참석을 못했었는데 이렇게라도 생생한 갓생살 졸업생들의 인터뷰를 듣고 청년정책의 정보를 보니 위로도 되었고, 미래의 광주를 더 빛낼 청년들을 응원해주고 싶네요! 광주 방문의 해 2025년을 맞아 스포츠면 스포츠⚾ 문화예술이면 문화예술에 복합쇼핑몰까지!! 이제 노잼광주 아니고 계속 방문하고싶은 핫한광주 응!!!!원해~~!!❣ 광주 상생카드 또한 정말 핫한 정책 같아요! 1,2월 특별할인이였는데 연말에 또 할인 부탁해요!! 광주 소상공인들을 위해 함께 민생경제에 힘쓰는 광주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아시아예술정원 중 중외공원에서 예술회관 넘어가는 하늘다리와 길이 특히 너무 싫습니다. 잘 조림된 나무들 사이로 자연 속에 거닐던 그 풍경이 사라져서 너무 아쉬워요 하늘다리를 만들거면 나무들은 남겨두던지.. 왜 하늘다리를 만들거면서 굳이 오래도록 자라온 나무들을 다 밀어버리고 길을 만들었는지도 모르겠구요. 하늘다리는 엘리베이터는 노약자, 장애인을 위한 시설로만 운용하고 무지개다리처럼 만들어서 걸어 올라가며 경치를 둘러보는게 더 좋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자리를 빙글빙글 돌면서 층계를 올라가는 구조라 걸어가면서 주변을 둘러볼 것도 없고 엘리베이터는 그냥 천천히 걸을려고 온 공원인데 너무 이질감들고.. 나무를 자르고 깔아둔 길의 경우 맞은편의 비엔날레로 진입하는 목조데크길처럼 걸어가면서 주변 자연 속을 볼 수 있게 했던게 훨씬 좋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일생동안 보고 지냈던 나무들이 모두 잘라져 죽은게 너무 슬픕니다. 예전의 유림숲이 벌먹되어 사라진 광주에서 또 다시 나무들을 다 베어버리는게 너무 싫어요. 이외에 비엔날레 내부에 자갈로 조성한 바닥도 너무 대충 흩뿌려둔게 보이고.. 벤치도 너무 특정 구역에 다닥다닥 붙여 배치한것도 너무 이상하고 아무튼 아이들 뛰노는 공간 조성한 것은 좋습니다만..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너무 실망입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예술극장 문화정보원(도서관) ☃ 현재 무료 전시진행중